"독서와 쇼핑 만났다"... 신세계 스타필드, '열린 도서관' 오픈

2017-05-15     오예인 기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쇼핑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대형 무료 도서관이 들어선다.

15일 신세계는 31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독서를 중심으로 문화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오픈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엑스몰 가장 중심부인 센트럴 플라자에 총 면적 2800㎡, 2개 층으로 구성될 ‘오픈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운영은 국내 대표 서점인 영풍문고와 협업할 예정이다.

전 장르에 걸쳐 총 5만여권에 달하는 책을 구비하고 아이패드를 활용해 책을 볼 수 있는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특히 ‘오픈 라이브러리’만의 특화된 경쟁력으로 해외 잡지를 비롯한 400여종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를 준비했다.

또 북 콘서트, 시 낭송회, 인문학 토크쇼, 책 관련 전시회 등이 ‘오픈 라이브러리’ 내 별도 공간에서 연중 진행할 예정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개장한 이후, 약 6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쇼핑환경은 물론 문화 시설에 대한 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