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중국 사드 갈등 해결 기대감에 '급등'
2017-05-12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화장품이 문재인 정부 취임 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해결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한국화장품 주가는 전날보다 11.9%(200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통화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국민과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제약·제재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드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사드 보복에 대해 “국민들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제재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 주석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대통령은 사드를 별도로 논의할 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