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회사 5곳, 재무구조 개선 위해 임금 반납

2017-05-05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대우조선해양 자회사가 임금 반납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5일 대우조선해양은 회사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5곳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 절차를 가져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한중공업, 삼우중공업, 웰리브, 대우조선해양건설, DSME정보시스템 등이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해 임원 15~25%, 직원 3~15%의 임금을 반납해 지난해에만 인건비 약 20억원을 아낄 수 있었다.

특히 이들 5개 회사는 이번 임금반납 동의를 통해 올해 4월 급여부터 임원 15~40%, 직원 10~15%의 임금을 반납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