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공공기관 중 연봉 1위 '1억910만원'
2017-05-02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결제원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910만원으로 공시 대상 332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았다. 예탁결제원은 2015년에도 공공기관 평균보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공사도 1억712만원으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9,987만원), 광주과학기술원(9,840만원), 한국과학기술원(9,838만원), 한국마사회(9,503만원), 중소기업은행(9,416만원) 한국산업은행(9,364만원)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았던 공공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5,639만원)이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4,941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4,935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4,826만원) 한국연구재단(4,692만원)의 순이었다. 한국산업은행(4,635만원) 중소기업은행(4,619만원) 등 금융 공공기관의 초봉도 상위권이었다.
상임 기관장에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4억108만원이었다. 한국투자공사(3억9,592만원), 중소기업은행(3억8,638만원), 예탁결제원(3억3,176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