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 없이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가능해진다

2017-04-26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우리은행에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버팀목 전제자금 무방문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면 서류를 지참하고 은행 영업점을 1~2회 들러야 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우리은행에서는 온라인대출신청, 전자대출약정은 물론 대출에 필요한 구비서류 제출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직원이 고객을 찾아가 서류를 접수한다. 대출약정도 인터넷으로 이뤄진다.

주택도시기금 간사은행인 우리은행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전체 수탁은행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들이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