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지원센터, 도박 중독자 금융생활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7-04-14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도박 중독자 및 가족이 금융·채무 상담은 물론 나아가 자립과 취업까지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14일 도박 중독자의 금융생활 지원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은 도박중독자 및 가족들에게 서민금융제도를 연계하여 지원함으로서 이들의 재활과 치유에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박 및 재정 교육 ·상담서비스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도박문제 예방 및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교육, 홍보(캠페인) ▲도박중독자의 자활(고용 ·복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연계)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황현탁 도박관리센터 원장은 “도박 중독자 및 가족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데 더욱 힘쓸 계획”라고 밝혔다.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도박중독자에 대한 서민금융지원제도의 교육 및 홍보가 가능해져 당사자와 그 가족의 금융생활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