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올해 영업이익 104% 증가"

2017-04-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영업이익 증가세가 돋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영업이익이 104% 늘어난 71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660억원이다. 

먼저 해외 패션 영업이익이 18% 늘었고, 국내 패션 영업이익 중 라이프스타일과 톰보이도 각각 9%, 25% 성장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이에 대해 "소비 부진 속에 일부 브랜드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며 "구조 조정과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이유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는 전날 마감 주가보다 13% 뛴 8만3000원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