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시청률 효과 '미국 유명방송도 주목'

2017-04-12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추성훈의 스타성을 북미 유력언론도 인정했다.

뉴스 전문채널 ‘CNN 인터내셔널’은 11일 SBS 리얼 액션 로드 버라이어티 ‘런닝맨’의 국제적인 인기를 전했다.

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와 추성훈, 두 이름을 모두 언급한 CNN 인터내셔널은 해당 인물이 출연한 방송분이 23.6%라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제14회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81kg 금메달리스트 추성훈은 UFC에서도 ‘섹시야마’라는 별칭을 얻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기를 누렸다.

배우자인 모델 야노 시호, 딸 추사랑도 인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