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문화 청소년 위한 '다래교실' …50만달러 지원

2017-04-06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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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다문화 청소년의 장래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다래교실 - 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씨티재단(Citi Foundation) 후원금 20만 달러(한화 2억 3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명동 소재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씨티은행과 YWCA는 씨티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6년째 다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다래교실은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전교육 ▲직업기술교육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전국 10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충주, 의정부, 진주, 파주, 인천, 논산, 속초, 대전, 하남, 안산 등 13개 지방중소도시에서 총 2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은 16시간의 비전교육, 48시간의 직업기술교육, 16시간의 직장체험활동, 8시간의 체험활동을 통해 직무능력 강화 기회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올해부터 대상자의 폭을 넓혀 대학생들에게도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20시간의 창업 교육 커리큘럼에는 시장조사 및 고객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관련 정부정책 이해,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이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온라인 모의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