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출범 32시간만에 가입자수 4만명 육박
2017-04-04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32시간만에 가입자 수를 4만명 가까이 모았다.
케이뱅크는 지난 3일 0시부터 4일 오전 8시 현재 가입자 수가 3만97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건수인 1만2000건의 3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가입자들이 만든 전체 수신계좌 수는 4만1307개이며 체크카드 발급 수는 3만6290장이었다.
대출 건수는 하루 만에 2714건을 기록했다.
전날 공식 출범한 케이뱅크는 계좌개설부터 대출 신청 등 모든 은행 서비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이다. 공인인증서나 OTP, 제출서류 등 없이 가입, 계좌이체 및 대출을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 들어가 이를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