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LG화학 1Q 영업익 68%↑...주가 27% 상향 조정"

2017-03-3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LG화학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76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기초소재부문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재료와 원가 차이) 확대, 정보전자 흑자, 생명과학 계절성으로 인한 매출 증가 때문이다.

가령, LG화학은 연간 약 40만톤의 부타디엔을 구입한다. 지난 2월 이후 가격 급락으로 2분기 기초소재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은 이유로 황유식 연구원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전날 주가보다 27% 뛴 40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