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지역경제 살린다... 오픈 100일 만에 천만 명 방문
2017-03-22 오예인 인턴기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대구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1000만명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22일 신세계에 따르면 오픈 100일을 앞둔 대구신세계가 하루 평균 10만명, 총 10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0만의 절반인 500만명 가량이 대구시민이 아닌 타 지역에서 쇼핑 온 사람들이었다. 그간 대구시민들이 부산과 서울 등 원정쇼핑에 나섰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지역 호텔 등 숙박업계도 대구신세계 효과를 보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대구 내 호텔, 숙박시설 이용객은 5만명으로 지난해보다 2000명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측은 대구신세계가 지역경제활성화 분위기에 힘입어 지역 최초로 오픈 1년차 6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은 방문객 유인의 이유가 규모와 컨텐츠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대구신세계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에 준하는 압도적인 매장규모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 문화 콘텐츠가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