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 재무구조 위한 감자 소식에 15% '급락'
2017-03-1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체 큐브스가 감자 소식에 급락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큐브스 주가는 전날보다 15.58%(360원) 폭락한 1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14일) 큐브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2042만3097주를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는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자본금은 기존 136억1539만원에서 34억384만원으로 줄어든다.
감자란 '자본감소’를 줄인 말로, 주식회사나 유한회사가 정리, 분할·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자본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감자는 불 필요해진 회사 재산을 사원이나 주주에게 반환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회사 재산 손실로 자본액을 밑돌 때 결손을 메우고 이익 배당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