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 공정 관리에 '스마트 솔루션' 적용

2017-03-10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포스코가 전 공정 관리에 스마트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0일 포스코는 스마트 공정관리를 위해 제품별 수요예측에서 주문처리, 생산관리, 제품출하에 이르기까지 산업별, 고객사별로 다양한 주문과 출하 데이터 등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고도화된 주문·생산·설계·출하 모델을 개발한다.

스마트 공정관리란 AI(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적용해 공정관리를 고도화하고 생산 및 출하 관리를 최적화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포스코는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ICT 등과 협업을 통해 AI를 활용, 고객에게 공급될 제품의 입고정보와 선박정보 등을 분석해 선적에서 운항에 이르는 일정을 최적화하는 Algorithm을 2018년 상반기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스마트 공정관리 구현을 통해 재고감축, 실수율 향상,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300억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