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Q 실적 대비 올해 실적 전망이 좋은' 8종목 주목하라

2017-02-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비해 하회하는 기업 중 올해 실적 전망이 예상치에 비해 높은 기업.'

메리츠종금증권이 이 종목에 주목하라는 주문을 내놓았다.

14일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8종목을 꼽았다. 이는 LG화학, LG전자, S-Oil, 현대제철, 삼성전기, 대우건설, OCI, 농심 등이다.

가령 OCI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는 흑자(100억원)였으나, 실제 나온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20억원)이였다.

반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기대감에 OCI 주가는 최근 16% 올랐다.  

이는 일명 역발상 접근법으로 바라본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위와 같은 기업들은 실적 부진 후 오히려 나아졌다는 점에서 주가가 좋아질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