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노 그라노 측 “권해성 모델 발탁... 친근·깔끔 이미지 좋았다”

2017-02-09     황미진 기자

배우 권해성이 아우노 그라노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

권해성의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메인 CF 발탁 소식을 알렸다.

아우노 그라노 측은 “친근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다고 판단했다”며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권해성에 대해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권해성은 지난해 드라마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