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알고보니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 쌍둥이가 친오빠

2017-02-05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K팝스타6' 샤넌이 비욘세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를 놀라게 한 성량의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샤넌은 영국의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시어터 스쿨을 졸업하고 어머니의 고국인 한국에서 활발히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특히 샤넌 쌍둥이 오빠 크리스찬과 조나가 세계적인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에서 출연 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