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간담회...정양호 조달청장 "균형감 있는 정책 지원"

2017-02-03     박소현 기자

[화이트 페이퍼=박소현 기자] 건설업계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민·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조달청은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회장단, 업종별 협의회장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건설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계 대표들은 ▲건설공사의 물품구매 발주 지양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적정 하도급 공사비 확보 방안 등의 개선요구 사항을 건의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실제 공사를 수행하는 전문건설업계가 신기술·신공법 개발, 기술인력양성 등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건설업은 종합건설업, 각각의 전문공사업, 제조업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균형감 있는 정책 지원을 통해 건설업 전체의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