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톡' 실시간 외국어 번역서비스
2017-02-01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우리은행이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가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방글라데시어, 일본어, 브라질어, 러시아어 총 10개 국어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는 위비톡 업데이트 후 서비스가 제공되고 아이폰에서는 이달 안에 제공될 예정이다.
대화창 내 실시간 번역은 외국인과 채팅할 때 이용자 휴대폰기기의 언어로 자동번역돼 채팅창에 표시되는 서비스다.
예컨대 한국인이 중국인과 대화할 때 한국어를 입력하면 중국인의 대화창에는 한국어와 중국어가 동시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활동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위비톡에 번역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중소상공인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생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위비톡’ 외에도 금융권 최초 기업메신저 서비스인 ‘꿀파트너’를 개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