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가치주이면서 성장성도 좋은 12개 종목

2017-01-3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저평가된 가치주이지만, 성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제안이 나왔다.

31일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2년간 순이익 성장률이 두자리 수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2개월간 실적 전망 모두 상향조정된 12개 주식을 선정했다.

이 종목은 PER(주가수익비율)도 15배를 넘지 않아 성장성에 비해 비교적 싸다.

LG이노텍, 한국가스공사,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금호석유, 포스코대우, 삼성전자, 포스코, 팬오션, LG화학, 이마트, 고려아연 등이다.

가령 고려아연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10% 정도로 예상되며, 지난 2개월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6.1% 늘었다. PER는 13배로, 성장성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다.

이진우 연구원은 "이같은 종목은 시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가치주 한계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고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는 종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