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포스코ICT, 4Q 영업익 70%↑ 신규 사업 성과 기대"

2017-01-2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포스코ICT가 4분기 실적 개선과 업황 기대감에 주가 상승 여력이 27%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SK증권에 따르면 포스코 ICT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88억원, 2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4%, 70.9% 성장했다. 영업이익 개선세가 눈길을 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내외적인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마트 에너지의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정상적인 수준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관순 연구원은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신규 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ICT의 목표주가를 전날 마감 주가보다 27% 뛴 78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