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한눈에', 지난해 140만명 다녀가…검색 1위는 정기예금

2017-01-19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상품 한눈에'(http://finlife.fss.or.kr)에 약 14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상품은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 137만명이 방문해 747만건을 조회했다. 하루 평균 4000명이 방문해 2만1000건을 확인한 셈이다.

금융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금융상품은 정기예금으로 전체의 33.6%를 차지했다. 이어 적금(26.9%), 주택담보대출(10.6%), 연금저축(9.5%)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1월 14일 개설한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의 예·적금, 연금저축,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이달 말에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정보가 추가된다. 카드사 8곳에서 자사 주력 상품으로 선택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3개씩 올려 상품정보를 시범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 정보는 부가서비스나 연회비 등 가격적 요소 외의 기준에 따른 상품검색과 비교서비스를 제공해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 정보제공업자와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으로는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정보도 조회가 가능하도록 관련부처와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