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 개설

2016-12-29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기업은행이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했다.

2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은 외국인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IR정보를 영문으로 등록해 외국투자자들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선별하고, 외국투자가 매칭추천과 투자상담, 신고수리 등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기업은행은 투자를 희망하는 창업·중소기업에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한 바 있다. 12월 28일 기준 18000여개 기업정보들이 등록돼 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100건을 포함해 130개 기업이 45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하게 됐다”며 “국내 유망기업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