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글로벌 카드승인 네트워크에 AI 도입
2016-12-27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마스터카드가 클로벌 카드승인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안전하게 카드 승인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마스터카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시전 인텔리전스(Decision Intelligenc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거래승인 시스템은 사전에 정의된 규칙을 기반으로 거래의 위험도를 측정한다. 반면 디시전 인텔리전스는 이용자의 개별 거래를 평가하고, 스코어링과 학습하는데 있어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한다. 각 거래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급사가 다음 거래에 대한 정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제공해 위험도가 낮다.
이와 함께 디시전 인텔리전스는 알고리즘과 정보를 분석해 거래에 대한 예측 점수를 발급사에 제공한다. 발급사는 마스터카드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자사의 부정거래 방지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제이 발라(Ajay Bhalla) 마스터카드 리스크 관리 및 보안 부문 대표는 "이용자가 정상적인 거래를 시도함에도 카드승인이 거절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스터카드 글로벌 네트워크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금융사와 가맹점이 카드 승인율을 높이고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