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Q 실적 부진 극복...영업이익 84% 개선 전망
2016-12-23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카카오의 올해 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80억원, 38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7%, 84%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는 전 사업부에서 고른 매출 개선이 기대된다. 정호윤 연구원은 "카카오의 광고 비즈니스가 기존 포털 광고상품 개편 완료, 신규 광고사품 추가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게임사업에 대한 투자확대 및 음악 매출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한 1398억원,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보다 6.1% 성장한 2105억원으로 보인다. 정 연구원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전날 마감 기준(7만4800원) 보다 25% 뛴 10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