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유암코, 비금융자회사 79곳 패키지 매각 계약 체결

2016-12-22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산업은행 비금융자회사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79개 비금융 자회사의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79개 중소·벤처기업의 주식 전량이다. 이날 유암코는 산은에 양수도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 납부를 완료했다.

지난달 29일 유암코는 산업은행 비금융 자회사 패키지 매각 입찰에서 5곳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거래조건을 확인하는 등 주식양도를 위한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 중에 거래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