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채권 판매액 5,000억 돌파
2016-12-2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채권 판매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2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회사 해외채권 판매고는 2013년 1,200억원에서 올해 11월 기준 3,500억원으로 3년 사이 3배 가량 늘었다. 특히 올해 회사채(브라질 제외) 판매금액은 연초 월 57억원에서 하반기에는 월 500~600억원으로 10배까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달러 표시 회사채에 대한 거액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 덕이다. 매달 판매되는 회사채 중 달러화 표시 채권 비중이 3분의 2에 달한다. 대표적인 달러 상품으로 프랑스 전력공사 영구채, HSBC홀딩스 영구채, PEMEX 회사채, 우리은행 후순위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영민FICC상품부장은 “최근 판매된 해외채권은 안정성과 함께 연 4~5%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상품이 많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