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서울-수원-제주서 '무료 시승 기회'

2016-12-06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아이오닉 시승 이벤트는 서울·수원·제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호텔, 대학가, 전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70여 곳에서 진행된다. 총 100대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차량이 운영된다.

당첨된 고객은 이벤트 기간에 1회에 한해 최대 3시간 동안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greenca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전기차 방전에 대한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충전 차량과 전담 기술팀이 찾아가는 신개념 서비스를 지난 7월 제주도에서 시범실시한데 이어 12월부터는 서울로 확대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