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정권 퇴진 30일 총파업...2시간씩 교대로

2016-11-29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30일 총파업에 동참한다.

29일 현대차 노조는 지난 28일 민주노총의 정권 퇴진 총파업에 맞춰 4시간 파업을 시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6시 45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2조는 오후 5시 30분까지 2시간 각각 파업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의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돼 파업에 참여하게 됐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5만404명 가운데 3만9905명(79.19%) 투표, 2만680명(52.26%) 반대, 1만8840명(47.59%)이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금속노조는 재적 인원 14만4650명 가운데 11만3405명이 투표했고 7만9684명(70.26%)이 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