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그랜저' 공식 출시...3500만원대 내외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3500만원대 내외의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선보인 신형 그랜저는 기존 5060 소비자뿐만 아니라 3040 소비자까지 고객층 확대에도 나서기 위해 디자인과 안전성에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형 그랜저는 전면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독창적인 헤드램프와 캐릭터라인, 후면부에는 기존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리어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했다.
성능면에서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가솔린 3.0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1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5km/ℓ)를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8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5.4km/ℓ)을 달성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을 달성했다.
신형 그랜저의 가격대는 3500만원 내외다. ▲가솔린 2.4 모델은 모던(3055만원), 프리미엄(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3375만원) ▲가솔린 3.0 모델은 익스클루시브(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3870만원) ▲디젤 2.2모델은 모던(3355만원), 프리미엄(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2620만원), 모던(2850만원), 익스클루시브(3295만원)으로 각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