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플랫폼 '펀디드' 벤처인증 획득

2016-11-23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P2P 금융플랫폼 '펀디드'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통과해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벤처기업인증은 정부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정해 제도상의 혜택을 주는 벤처기업 육성제도다.

23일 펀디드에 따르면 벤처기업인증을 위해서는 보유 기술, 성장 가능성, 혁신능력과 같은 까다로운 평가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펀디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세제, 금융, 특허, 마케팅, 정책자금 면에서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인증은 펀디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산평가 기법인 자산가치 평가 시스템(PVES)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PVES를 통해 대출고객의 상환능력을 분석하는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펀디드 최현중 대표는 “양보다는 질적 성장을 우선하며 투자자 보호에 주력해온 것이 벤처기업인증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벤처기업인증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