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영업준비 '착착'…고객상담 전문가 교육

2016-11-18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준비법인은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타워에 위치한 고객금융센터에서 고객상담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성훈 대표이사와 고객금융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K뱅크 고객상담 전문가들은 지난 9월 19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은행의 업무이론과 실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심 대표는 “고객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통 최일선에서 24시간 365일 쉼 없이 혁신은행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K뱅크의 핵심 채널”이라며 “최고의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업무환경 혁신, 교육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