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개인·자영업자 위한 중금리대출 출시... 신용 7등급도 연 7% 수준

2016-11-14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중금리 대출 상품은 ‘MG기분UP 대출’과 ‘사장님드림UP대출’이다. 

‘MG기분UP 대출’의 대상자는 우선 새마을금고 자체 신용등급 5~7등급에 해당하는 중신용자여야 한다. 이 중 실적 우수자와 기존 신용대출 성실 상환자가 대상이다. 한도는 4000만원이고 평균 금리는 연 7% 수준이다.

‘사장님드림UP대출’의 대상자는 금고 자체 신용등급이 1~5등급이며 사업기간이 3년 이상인 자영업자다. 사업기간, 연매출액 등에 따라 금리 연 6% 수준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빌려 준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부터 금고거래 실적, 신용평가(CB) 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 신용평가시스템을 신규 개발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와 신상품 출시로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