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롯데, 현대 유통 3인방 덕보는 오피스텔 어디?

▶ 신세계, 롯데, 현대 유통 3인방 지역 부동산 시장 선도….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

2016-11-10     최연우 객원기자

11.3 부동산 규제로 인해 신규 분양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있다. 특히 신세계, 롯데, 현대 유통 3인방이 입점되는 지역은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하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유통 3인방의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가 인접한 오피스텔의 경우 시세 및 월 임대료가 높다.

부동산 114시세 정보에 따르면 잠실 롯데월드몰 인근에 위치한 롯데캐슬골드 오피스텔(2005년 입주) 전용 57㎡의 경우 보증금 2000만 원에 월 200만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잠실 롯데월드몰과 다소 떨어진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은(2005년 입주) 전용 50㎡가 보증금 2000만 원에 월 임대료 135만 원을 나타냈다.

마포구 공덕동에 2012년 1월 문을 연 이마트 공덕점도 인근 오피스텔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메트로디오빌은 이마트 공덕점이 개장하기 1년 전인 2011년 3월 2억 1천만 원대의 평균 시세를 보였다가 이마트 개장 이후인 2012년 3월에는 2억 3천만 원대로 거래돼 1년 사이 2천만 원 가량 매매 가격 상승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유통 3인방의 대형복합쇼핑몰 및 대형마트는 사업계획 당시 교통 및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수익성이 검증된 곳에 조성된다”며 “더욱이 대형유통업이 입점하는 지역은 자연스레 고용창출이 이뤄지고 복합 쇼핑몰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몰려들며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해 노려볼만하다”고 전했다. 

㈜유니시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를 분양중이다. 상업시설인 180m의 스트리트몰과, 주거시설인 오피스텔, 업무시설 섹션 오피스로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쇼핑, 문화, 업무, 주거 등을 한 곳에 누릴 수 있는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신세계 복합쇼핑몰, 공공업무시설 근로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창원 중동 유니시티’ 아파트 전체가구의 약 8% 불과한 아파트 전용 59㎡의 대체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5-1 오피스텔인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중이다. 주변으로 롯데백화점(예정), 버스터미널(예정), CGV(예정) 등의 편의시설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KTX동탄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입지적 중심부에 위치했다. 오피스텔은 609실(전용 21~48㎡)과 근린생활시설(111실)로 구성 총 6개 타입으로, 이 중 약 89%(543실)가 전용 21~22㎡타입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롯데건설은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공급하는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2018년), 코스트코(2017년), 이케아(2018년) 등이 예정돼 있으며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신세계 유니온스퀘어)이 지난 9월 오픈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예정)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상 최고 29층, 전용 21~84㎡, 오피스텔 총 984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