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누적당기순이익 4571억원...경영계획 초과달성

2016-10-28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BNK금융그룹이 계획 당기 순이익을 3분기에 초과달성했다.

28일 BNK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4675억원에 비하면 104억원(2.2%) 감소한 수준이지만 계획치 4490억원과 비교하면 81억원(1.8%)을 초과한 실적이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각각 0.68%, 9.46%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은 각각 1.10%, 0.90%를 기록했다. 그룹 총 자산은 105조9893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본적정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년새 1.11%포인트 상승해 12.70%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도 8.47%로 동기간 1.17%포인트 올랐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759억원, 18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BNK캐피탈(494억원)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BNK금융지주 박영봉 전략재무본부장은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둡지만 비은행 계열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 등 수익중심의 경영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조직 내부의 고비용·저효율 구조개선으로 비용 효율화 중심의 수익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