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에 유승민·문재인 테마주 '들썩'
2016-10-26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반대급부인 유승민, 문재인 정치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테마주인 대신정보통신(+30%)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삼일기업공사(+21.86), 세우글로벌(+11.54%), 두올산업(+4.59%)과 같은 유승민 테마주로 언급되는 다른 종목들도 상승세다.
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 테마주인 우리들휴브레인은 전날보다 4.94%(60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전날에도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16.83% 급등했다. 같은 시간 역시 문재인 테마주인 고려산업(+8.7%), 국보(+0.47%)도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 최순실씨의 연설문 개입 의혹이 사실임을 드러냈다. 이에 반대 급부로 차기 대선 구도에서 유승민과 문재인이 유리해졌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