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늘렸더니, 실적 기대 넘은 한샘...'주가 더 오른다'

2016-10-2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매장을 늘린 효과를 톡톡히 본 한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웃돈 덕분에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3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21%나 웃돌았다.

인테리어 부문이 지난해 대비 17%의 성장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박상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대리점 성장 정체로 2분기 새롭게 도입한 표준매장 부천, 대전, 하남스타필드 지점이 선전했다"고 살폈다.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지겠다. 올해 도입해 선전한 인테리어 표준매장을 내년에도 5개나 출점할 예정이어서다.

이러한 이유로 박상현 연구원은 한샘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해 19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