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플레이오프 시구자 선정 'LG 트윈스 승리 응원'

2016-10-24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진세연이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진세연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미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섰던 진세연은 올해 역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구 요청에 선뜻 임하며 LG트윈스 팬임을 증명했다.  

한편 진세연은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반영 중인 MBC주말드라마’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