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고향 친구들의 응원에 '으라차차!'

2016-10-24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한채아가 고향 친구들과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흠 잡을 곳 없는 무결점 미모와 털털한 반전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촬영 현장을 방문한 친구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커피차 앞에 서서 유쾌한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액션 장면 촬영으로 인해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하고 친구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이날 커피차는 한채아가 영화 촬영을 위해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 오자, 그의 절친한 친구들이 응원차 커피차를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향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각종 광고 촬영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