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방 전 스틸컷으로 ‘훈남미’ 과시

2016-10-21     김경욱 기자

배우 이지훈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틸컷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에 출연하는 이지훈이 21일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지훈은 ‘3종세트’라고 할만큼 다른 매력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머리 내린 모습으로 차분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소년미를, 깔끔한 셔츠와 자켓으로 댄디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가르마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남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지훈은 극 중 고호(권유리 분)의 옛 연인이자 다정한 성격의 완벽남 황지훈 역을 맡아 사려 깊은 로맨틱 면모로 여심을 한껏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