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립현대미술관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열어

2016-10-13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MMCA-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을 연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MMCA-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 첫날인 26일 저녁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고은의 낭독회가 열린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서울시향의 첼로 앙상블 공연, 음악가 이병우, 비디오 아티스트 김세진, 사운드 아티스트 최태현 등의 라이브 퍼포먼스 개막 공연이 야외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관람객과 함께 빵을 굽는 아트 퍼포먼스’,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인터렉티브 사진전’, ‘놀이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대형 설치 작품’ 등 참여형 퍼포먼스와 설치 작품 들이 미술관 곳곳에 준비된다. 이로써 새로운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학 강연과 마크 펠(미국), 플로리안 헤커(독일)와 같은 세계적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함께 진행하는 ‘연속동사’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일 저녁 진행되는 ‘옥상 달빛 페스티벌’은 건축가와 함께하는 옥상 캠핑, 특별 연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옥상 낭독회 등 매일 새로운 테마로 꾸며지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본관 옥상과 마당 등지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