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와일드카드 결정전 여파 시청률 ‘소폭하락’

2016-10-11     김경욱 기자

‘여자의 비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여파로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전국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지난 7일 기록한 수치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김윤서의 악행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