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장 필요한 카드할인 혜택? '선물할인'

2016-09-13     김시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카드 혜택 중 추석에 가장 이용하고 싶은 것은 ‘선물 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추석연휴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 선물할인(32.1%)을 꼽았다. 카드고릴라는 "소비자들이 경기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추석 선물 마련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위는 26.4%의 득표율을 얻은 ‘주유ㆍ교통비 할인’이 차지했다. 추석 연휴 귀향길에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행상품 할인’(17.0%)은 3위에 올랐다. 황금연휴를 틈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이 많아진 만큼 항공권이나 숙박 등을 포함한 여행 상품을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하려는 수요가 컸다.

이밖에는 ‘영화ㆍ공연 할인’(11.3%)과 ‘외식 할인’(7.5%)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고 ‘추석 차례상 용품 할인’은 5.7%로 가장 낮았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할 때 깎아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