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앱카드, 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처럼 갖다대면 결제 끝

업계 최초의 ‘앱카드 터치결제’서비스

2016-09-09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B국민카드의 ‘K-모션’을 이용하면 오프라인에서 앱카드를 삼성페이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카드가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앱카드에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magnetic Secure Transmission, MST) 기술을 적용했다. 업계 최초의 ‘앱카드 터치결제’서비스다.

KB국민카드의 ‘앱카드 터치결제’서비스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KB국민 앱카드 ‘K-모션’을 사용할 때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삼성페이 이용이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앱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앱카드 결제는 바코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코드 리더기가 있어야 해 이용처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KB국민카드의 ‘앱카드 터치결제’서비스는 마그네틱 카드 결제 단말기가 있는 가맹점이면 결제가 가능해 오프라인 이용처 한계를 극복했다.

‘앱카드 터치결제’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필수다. ‘K-모션’과 삼성페이 양쪽에 동일한 KB국민카드를 등록하면 사용준비가 끝난다.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은 ‘K-모션’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터치결제 서비스를 선택해 지문 인증 후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에 대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 MST 기술을 적용해 앱카드 오프라인 이용처 부족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향후 NFC 결제방식 등을 추가로 도입해 앱카드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힐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