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언젠가 사람은 죽어요"부터 수지에게 돈 봉투까지..'경악'
2016-09-02 황미진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우 임주은이 극한의 악행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에서는 준영(김우빈 분)의 집에 초대 받은 윤정은(임주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했고, 정은은 "너무 죄책감 갖지 말고 잊어버려요. 준영씨가 죽이지 않았어도 명이 다 하면 언젠가 사람은 죽어요"라는 말을 꺼내며 섬뜩한 내면을 드러냈다.
이에 준영은 "윤정은씨도 이런 식으로 합리화 했습니까? 사람을 죽여 놓고?"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정은은 "네가 무슨 증거를 갖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넌 나 못 잡아. 그때 가능했던 일이 지금은 가능하지 않을 거 같아?"라고 버럭 화를 내기 시작했다.
정은은 곧 준영과의 대화가 카메라를 통해 몰래 녹화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광기어린 분노를 표출했다.
극 말미 정은은 과거 자신이 일으킨 교통사고의 피해자 가족인 노을(배수지 분)에게 위로금이라며 돈 봉투를 건네고 사태를 무마하려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그의 끝 모르는 악행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