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빅데이터 컨설팅 노하우가 문화예술과 만났다

신한카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약...공연예술 발전 꾀해

2016-08-23     이아람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컨설팅 노하우를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켜 공연문화를 꽃피운다. 

신한카드는 22일 명동 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빅테이터 활용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온라인과 전산에서 발권된 공연예매 정보를 수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을 운영하고 국내 예술 정보 생산과 활용을 목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공연 소비의 트렌드와 소비유형별로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타 업종에서 연과소비 상관관계 등 의미있는 마케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 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과 대외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구축한 B2B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연예술 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따뜻한 금융 모델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적 감성요소를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하고 이를 CT(Culture Technology, 문화기술) 산업에 활용하는 인프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