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헤지펀드 증권사 출범...NH투자 등록 완료
2016-08-0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 '전문사모 집합 투자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전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5월 '자산운용사 인가정책 개선방안'을 통해 국내 증권회사의 사모펀드 운용업무를 허용키로 했다.
NH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지난 6월 전문사모펀드업 등록을 신청했으며,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헤지펀드본부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NH투자증권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헤지펀드란 개인을 모집해 조성한 자금을 국제증권시장, 외환시장에 투자해 단기이익을 추구하는 투자 신탁이다.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투자위험도 높다. 보통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