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이스트스프링 '미국투자적격회사채' 600억원 돌파
연초 이후 수익률, 업계 북미채권펀드 중 가장 높은 8.47%
2016-07-27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는 자사가 운영하는 '미국투자적격회사채'가 수탁고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전했다. 글로벌 변동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BBB- 등급 이상의 미국 우량기업에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펀드 평가사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이 펀드(클래스A 기준)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 25일 기준 업계 북미채권펀드 중 가장 높은 8.47%를 기록했다. 3개월, 1개월 수익률도 각각 3.37%, 1.09%다.
올해 집계로 보면 업계 북미채권형 펀드 유입액(1019억원) 가운데 이스트스프링미국투자적격회사채 펀드에 가장 많은 자금(593억원)이 몰렸다. 특히 최근 한 달간 354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이 펀드는 주로 미국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BBB-(S&P 기준)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미 달러화 표시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대상 자산을 고려해 원화와 미국 달러화 간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