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냐 에코냐..니로, 그것이 문제로다

2016-07-03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니로의 2가지 주행모드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니로는 스포츠, 에코 2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니로는 기아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모든 SUV중 가장 높은 19.5㎞/ℓ의 연비가 특징이다. 높은 연비를 위해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가 탑재됐다. 일부 부품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경량화를 이뤘다.

니로를 2000만원대로 살 수 있다. 하이브리드카로 분류되는 니로는 약 100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아 판매가는 2327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니로의 하이브리드 변속기로 빠르고 경쾌한 주행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