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만 나온다.. 갤럭시노트7, 플랫모델 제외 '엣지'만 출시

2016-06-26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올 8월 출시하는 '갤럭시노트7'을 엣지 단일 모델로만 출시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26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플랫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양쪽 스크린이 휘어진 듀얼 엣지 모델만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엣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를 공개했고 갤럭시S6 시리즈에서는 최초 듀얼 엣지 모델을 공개했다. 갤럭시S6 시리즈에 이어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 시리즈 역시 플랫, 엣지 두 모델로 출시됐다.

갤럭시노트7을 엣지 단일 모델로 출시하려는 이유는 엣지 스크린 제품 확산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갤럭시S7의 판매 실적도 삼성전자의 강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시리즈는 올 2분기까지 전 세계에서 약 2500만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엣지 모델 판매량이 절반을 웃돈다.